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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만 남기고 다 지워라
경상남도 사천시 / 4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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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곤아 물러가라
경상남도 사천시 / 35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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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내 맘의 보석상자
경상남도 사천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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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또 하루를 살면서
경상남도 사천시 / 28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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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원한다면 보여줄게
경상남도 사천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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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소용이 없구나
경상남도 사천시 / 27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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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망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
경상남도 사천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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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
경상남도 사천시 / 43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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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
경상남도 밀양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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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행복해질 기회를 놓친거야
경상남도 밀양시 / 27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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