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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향기 같은 마음
강원도 강릉시 / 34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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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도 비워지는 술잔
강원도 강릉시 / 42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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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아픈 상처를 씻어주고 싶다
강원도 강릉시 / 32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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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
강원도 강릉시 / 23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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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년을 산다면
강원도 강릉시 / 45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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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가
강원도 강릉시 / 32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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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
강원도 춘천시 / 34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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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이굽이 돌아 당신께 가는길
강원도 화천군 / 2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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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
강원도 춘천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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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지쳐 있을때 희망가
강원도 춘천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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