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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
강원도 동해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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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처럼 사람을 산다면
강원도 강릉시 / 33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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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
강원도 강릉시 / 35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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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
강원도 강릉시 / 28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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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받는것은 행복한 일이다
강원도 강릉시 / 27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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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야 외로운 허수아비
강원도 강릉시 / 31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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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감고 사랑하는 이름을 불러본다
강원도 강릉시 / 23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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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프도록 그리운 사람
강원도 강릉시 / 28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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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도 미련도 모두 날리리
강원도 강릉시 / 28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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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
강원도 강릉시 / 27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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