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더 보고싶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좀 시간내서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고 그런데 만났던 분은 본인의 일이 바쁘면 도저히 시간이 안 나고 연락도 안되고 그렇네요..
연애에도 성향이 아주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 사람이 이쁘고 마음도 착하고 본인의 일에 열정적이고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이라도, 태도가 다르면.... 참 많이 힘들더군요ㅠ 누군가를 만나면, 나와 비슷한 연애관을 가졌으면 좋겠어요...!!